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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cases · 가야할지 말아야할지면 가는게 맞죠^^
2022/03/15
맞는 말씀입니다. 변화에의 절실함으로 박지현씨를 비대위원장으로 앉혔다기 보단 자신들의 무능함을 숨기기 위해 십자가에 대신 박혀줄 사람을 찾은 거라 봅니다. 박지현씨는 거친 민주화운동의 7080년대를 거쳐온 기존 좌파 남성들의 눈엔 그저 "한껀 했을뿐"인 이십대의 여성일 뿐인데 과연 박지현씨의 의견을 얼마나 정책에 반영해줄지 미리 걱정입니다.  그저 관심받이 표끌이용으로 여기저기 보여지다가.. 상대 당에게 능욕당하고 비참하게 공격당해 혼자 아등바등하다 버려지는,  여의도N번방의 피해자가 될까봐 무섭습니다. 벌써 이대남들과 일베들에 의해 외모비하에 성적비하가 난무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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