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4/20
솔직히 너무 끔찍하고 엽기적인 범죄여서 진실을 보기보다는 외면하고 싶었나봅니다.
죽은 남편들의 어머니는 심정이 어땠을까...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보니 객관적으로 
이은해와 사건을 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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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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