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4
저는 아직 부모보다는 학생 편에 가까운 사람인데요. 저도 사교육 대신에 방과 후 학교 같은 프로그램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거의 항상 했었습니다. 비록 주변에 방과 후 프로그램이 별로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실제로 방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원이 적은 편이었지만, 국영수사과 위주로 진행되는 정규 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이 편성되어 있기도 해서 값 싸게 새로운 학문을 접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는 사교육을 초등학생 때 영어 과외 받은 것 이후로는 전혀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그 현장을 잘 모르긴 하지만, 그래도 내신 공부 및 대입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경험해 봤기에 의견을 낼 수 있다고 여깁니다. 저는 사교육이 성적의 근간을 바꿀 정도로 효과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사교육을 초등학생 때 영어 과외 받은 것 이후로는 전혀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그 현장을 잘 모르긴 하지만, 그래도 내신 공부 및 대입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경험해 봤기에 의견을 낼 수 있다고 여깁니다. 저는 사교육이 성적의 근간을 바꿀 정도로 효과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학교의 변화는 안 보려는 것인지 못 보는 것인지 바뀌고 닜는데 과거를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일하시는 교사들 입장에서는 정말 기운 빠질 것 같아요. 고등학교는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중학교 까지는 경험해보니 꽤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ㅎ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학교의 변화는 안 보려는 것인지 못 보는 것인지 바뀌고 닜는데 과거를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일하시는 교사들 입장에서는 정말 기운 빠질 것 같아요. 고등학교는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중학교 까지는 경험해보니 꽤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