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최강욱에 사과 요구하니 비난 문자 1만개 오더라" (naver.com)

지난 5일 더불어 민주당의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성희롱성 발언 논란에 휩싸인 최강욱 의원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진상조사를 요구하였습니다.

앞서 최강욱 의원은 화상 회의를 하던 중에서 화면을 켜지 않은 동료 의원에게 ○○○ 이란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었습니다.

이에 최 의원은 성희롱성 발언이 아니었고, 분위기 전환을 위한 가벼운 농담에 불과하다고 변명하였으나 비난이 거세지자 결국 사과문을 올리면서 마무리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최 의원의 사과와 진상 조사를 요구한 박지현 비대위원장에게 더불어 민주당의 강성 지지자들이 문자 폭탄을 쏟아내면서 다시금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