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김보람 · 치유의 장소이기를..
2022/05/19
저는 최근에 하나 밖에 안 계신 엄마를 위해 보험을 
보험 설계 하시는 분을 통해 리모델링 중입니다.
물론 계약자는 모두 저로 하고 있고 제가 돈을 내고 있지요.
최근에 제 보험을 상담 받으면서 엄마 것도 받다가 화가 나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가 원하는 보장은 없고 쓸모없는 보험만 잔뜩 있더라구요.
그래서 몇 달 동안 끝나지 않는 보험 리모델링을 아직도 하고 있는데
간병 보험도 이번 달 초에 가입을 했습니다.
치매 보험은 일찍이 엄마가 들으신 것도 있는데 중증 쪽으로만 혜택이 큰 상품이라
중복으로 혜택이 가능 하다 해서 간병 보험에 추가해서 가입을 했습니다.
보험이라는 게 정말 말로 설명을 듣고 가입을 할 때는 모든 다 좋아 보이는데
막상 증권과 약관을 안 읽어보면 다른 것들이 많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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