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슨 보다는 오히려 영국 입장에서는 좋을 듯 하네요.. by 백지우

lian · 커피, 외국어, 여유, 휴식

2022/09/07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1970~1990년 총리 재임. 노동조합 파괴, 공기업 민영화, 규제 완화 주력함. 그 결과, 빈부격차 심화, 경제 불황, 고물가 '제2의 철의 여인' 리즈 트러스40대 이며 대처, 테리사 메이에 이은 세 번째 여성 총리 옥스퍼드 머튼 칼리지 졸업 후 대기업 근무, 2012년 교육장관을 시작으로 3명의 보수당 총리 밑에서 환경, 법무, 재무, 국제통상, 외교까지 6개 부처 장관을 지냄. 래디컬한 보수 이념 비전부유층 감세 정책, 노동시장 유연화 주장. 북아일랜드 EU 탈퇴 통해 브렉시트 완성, 미국과 각 세움. 자신의 10대 시절을 보낸 대처 집권을 본받음. 생각- 영국 보리슨 총리가 '인사 관련 거짓말', '파티 게이트' 등으로 사퇴를 하고 젊은 여성 보수당 총리인 리즈 트러스가 새롭게 임명되었다. 젊은 40대, 여성 등의 개혁적인 키워드가 새로운 총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 갖게 한다. - 유명 정치인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책임감 등을 생...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9/07

보리슨 보다는 오히려 영국 입장에서는 좋을 듯 하네요..

한국정치

이상한 게이트 및 개인적 사건을 제외 하더라도..
적으신 것 처럼 기본 스탠스가 프럼프 과에 가깝죠.

즉, 강경파라 오히려 신 냉전시대에 영국 국민에게는
더 좋을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러시아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보수주의적 성격이라
미국과도 어느정도 협력을 잘 할지 싶습니다.

예전에야 미국이랑 어땠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유럽도 친러 및 친미..이렇게 나뉘어진 마당이죠..
아마도 미국과도 동맹 잘 맺으리라고 봅니다.

지켜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