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귤
황금귤 · 순수한 아이들을 바라보는 초2 교사
2022/07/28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중입니다.
초등학교 교사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연하일휘님의 글 열심히 읽었습니다!!
정말 같은 교사로서 반성을 해야될 부분도 있으며 책임감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연하일휘님 글 덕분에 교사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을 느끼는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렇게 교사의 책임감을 강조하는 글을 읽게 될 때마다 책임감의 무게감이 너무 커지는 것 같아
제 생각을 글로 적어봅니다. 교사와 학생의 부적절한 관계를 옹호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와는  별개의 문제로 몇몇 소수의 잘못된 교사의 행동들이 교사집단 전체에 대한 압박과 악용이 많아지는 것이 우려되어 글을 남깁니다.

제 주변 교사들 중에서 학생과의 성적인 문제로 교사를 그만두거나, 징계를 받게 된 경우가 정말 많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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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겸 작가 황금귤~ 잃어버렸던 순수함을 찾아가세요. 당신의 초등학교 시절은 어땠나요?? 당신이 잃어버렸던 순수함을 찾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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