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민족대회 100주년 기념학술회의] <우사 김규식과 극동민족대회>

김선태 · 동화를 쓰는 작가 신문논설도 썼음
2022/10/05
 
   
[Web발신]
[학술회의] 우사 김규식과 극동민족대회 (9.30) 
14:00~ 16:00
▶https://www.minjok.or.kr/archives/128298
*이 번호는 민족문제연구소 회원소통 업무폰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 드림 
   
민족문제연구소의 회원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늘 이렇게 안내를 받게 되므로 행사에 자주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늘 반갑고 감사하다.
   
오전 각나라의 성곽에 관한 연구발표는 각나라의 사정에 따른 성곽을 마련하는 방법이 모두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자연적인 주변환경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주로 평지인 유렵에서는 높은 성을 만들기 어려운 사정을 고려하여 다양한 도형모양의 성곽을 만들어서 적군이 접근하면 공격방향이 다양하게 만들어서 방어를 용이하게 만든 것이 대부분이었다. 심지어 네델란드에서는 국토가 수면보다 낮은 조건을 이용하여 성곽 주변을 운하를 만들어서 접근을 막는 지혜를 발휘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는 산지국이어서 산성을 쌓는 방법으로 방어시스템을 바련한 것이 조상들의 지혜 이었다. 
점심으로 간단하게 다과와 셀러드 정도로 요기를 하고 잠시 차를 마시다가 임시정부기념관으로 가기위해 오후 강의는 포기하고 출발하였다.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리는 민족문제연구소의 학술대회는 [극동민족대회 100주년 기념학술회의] <우사 김규식과 극동민족대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독립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곁의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렸다. 간단한 의식을 진행하고 곧장 강의에 들어갔다.
   
주제 1 [코민테른과 극동민족대회]라는 주제로 경남대학교 심지연명예교수가 강의를 맡아 주었다.
이런 강의를 하면서 아직도 원고를 그대로 읽고 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