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달에 가지 않았다

이승석
이승석 · 타산지석
2022/11/28
어느 날 방송에서 한 카이스트 교수님께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말씀해 주던 기억이 납니다. 1969년 미국 나사(NASA)가 달에 쏘아 올린 유인탐사선 아폴로11에 사용된 컴퓨터보다 지금 우리 손에 쥐어진 휴대폰의 성능이 더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와, 정말 기술 발전이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2년 11월 16일 NASA는 마네킹을 태운 아르테미스1호를 발사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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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합니다. 얼룩소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이름을 영원히 남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의미는 있는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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