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1/17

@홍지현 그럼 이번주엔 쌀면 잡채 도전해볼게요!! 지현님 굿밤이용!! ^^

@아즈매의 불단속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엔 뭔가.. 소울이 있어요. ㅎㅎㅎ 
맛나게 만들어 드셔용!!^^

와 사진보니 잡채가 급 먹고 싶네요~ 이번주말은 시댁가서 안되고 장봐서 해먹어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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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콩사탕나무 한국음식 그리운 건 말해 머 하겠습니까? 전 그렇게 시골에서 차려주는 푸성귀 풍성한 밥상이 그리워요. 

쌀면은 끓인 물에 3분 정도만 담가뒀다가 헹궈서 쓰면 돼서 당면 익히는 것보다 편하더라고요. 전 잡채 야채를 다른 반찬 할 때 미리 볶아놨다가 먹을 때 쌀면만 익혀서 무쳐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어요. 요즘은 음식이 맛보단 제가 편한 게 최고라서요. 갈수록 요리에 게으름만 더하게 되네요. :)

콩사탕나무 ·
2024/01/15

@홍지현 님도 왠지 요리 고수일 것 같아요^^ 와 쌀면으로 만든 잡채라?!! 시도해보지 않아 손이 더 갈 것 같은 느낌이지만 ㅋㅋ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속이 편안할 것 같아요^^
한국 음식 많이 그리우시죠?!! ㅜㅜ

@청자몽 
집에서 만든 빵은 무조건 사랑입니다!!^__^ 

@적적(笛跡) 
'주간콩사탕나무' 넘 맘에 드는데요?! ㅎ 역시 언어의 연금술사 적적님^^
지난주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 글을 쓸 시간이 없었네요. 
어르신들 이야기를 맘대로 글로 남겨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어 조심스럽더라고요ㅜ
열심히 살지 않을 이번 주입니다!! ㅎㅎ
애정어린 댓글 감사해요!! 
굿밤^^

적적(笛跡) ·
2024/01/15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색감을 지닌 콩사탕나무표잡채네요.
매주 일요일 밤이 돼야 볼 수 있는...

이제는 주간콩사탕나무 
한 주 동안 기다렸어요.

지난주는 잘 지냈어요? 직장 다니느라 고생했어요.아이들 돌보는 것은 기본값 이니 
여전히 힘겨울 테고 조금씩 익숙해 져가고 있는 건가요?

월요일 아침이 다시 쌀쌀하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운전 조심 하고 동료 조심하고  

한 주도 넘 열심히 살지 말아요.
 

청자몽 ·
2024/01/15

@진영 @콩사탕나무 책 보고 만들었어요 ㅎㅎ. 쫄아서; 양을 반만 해서 했는데;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약간 태운 ㅜㅜ. 바삭한(?) 카스테라 비스므레한 거였는데 맛은 좋더라구요.

복합기 요리 시행착오기도 조만간 올려야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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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20대 때 친구가 제가 만든 잡채를 먹어보곤 맛있다고 해줬어요. 거기에 덧붙여 원래 잡채 안 좋아하는데 제 잡채는 맛있다고 해줘서 우쭐했죠. 워낙 친한 친구라 친구가 어쩌다 제 엄마가 해준 잡채를 맛보게 되었는데, 역시 오리지널이라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아... 엄마가 해준 잡채 먹고 싶네요. 전 요즘 쌀면으로 잡채 만들어요. 당면 잡채가 더 맛있긴 한데 쌀면으로 만들면 손이 좀 덜 가는 것 같아요.

콩사탕나무 ·
2024/01/14

@최서우 
도저~언!! ㄱㄱ
설탕은 안들어가유~ 원래는 삶은 당면 졸일 때 종이컵 기준 간장1/2컵+올리고당1컵인데 전 양념을 좀 줄여서 슴슴하게 해요! 서우님 기호에 따라 가감하셔요^^ 

최서우 ·
2024/01/14

오홋~ 이제부턴 저도 이 요리법으로 실행해보리다. 설탕은 그럼 안들어가남유? 당면은 간장에 만 졸여야되남유?

콩사탕나무 ·
2024/01/14

@진영 
생생**통 레시피에서는 당면 졸일 때 간장과 올리고당을 1:2 비율인데 전 달달한 거 안좋아해서 올리고당은 조금만 넣어요. 조금 더 윤기나고 달콤하니 담엔 올리고당도 넣어보셔유^_^ ㅎㅎ
실습 후기 고고~
저도 @청자몽 님 카스테라 레시피 기둘립니다!!^^

@살구꽃 
고수께서 왠지 애송이의 레시피를 훑어보는 느낌적인 너낌?!! ㅎㅎ 
담에 이 요리법으로 한번 도전해보셔요^^
편안한 밤 되셔요^^

@똑순이 
짜지않고 당면에 간이 적당히 배어들어 맛나더라고요^^ 
베테랑 살림꾼 똑순이님의 레시피도 언제 한번 부탁드려요!! 
굿밤^^

@에스더 김 
언제 먹어도 맛난 잡채죠?!!^_^ 
주말 잘 보내셨죠? 에스더 님도 편안한 밤 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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