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갤럽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고령자와 Z세대 직장 내 참여도 '극적으로 감소'

포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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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사진 FIZKES - GETTY IMAGES]
갤럽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업무와 고용주와의 거리감을 크게 느끼는 젊은 세대가 많아졌고, 이는 베이비붐 세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보다 업무 참여도가 높다고 한다. 팬데믹이 시작된 지 4년째인 이달부터, 젊은층과 중년층 근로자의 업무 참여는 크게 약화되었다. 2월 29일에 발표된 갤럽 보고서는 만족감이나 인정, 배려와 지원 같은 12개 요인을 통해 이를 측정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는 일터에서의 관심 부족, 학습 및 성장 기회 감소, 조직 사명과의 연결 단절, 관리자와의 성과 논의 부재, 개발 기회의 감소 등을 호소하며 참여도가 가장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구식 밀레니얼의 업무 참여도는 39%에서 32%로, Z 세대는 40%에서 35%로, X 세대는 35%에서 31%로 각각 떨어졌다.

짐 하터 갤럽 직장 관리 및 웰빙 수석 과학자는 이는 X 세대 직원들의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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