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
2023/06/29

저도 그냥 막 쓰고 잇어요.. 매번 쓸때마다 뭘 쓰나 고민 해요 

블레이드 ·
2023/06/29

저두 오늘도 글쓰기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청자몽 ·
2023/06/29

@띵크 댓글 감사합니다. 계속 쓰다보면 별일이 생기지 않아도, 좋은게 맞겠죠?

띵크 ·
2023/06/28

맞아요 글을 쓰다보면 여러이유로 도중에 쉴 때도 있지만 결국은 다시 돌아오게 돼요
얼마나 쉬었든 상관없이 계속해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당장은 좋은 영향이 없을지라도 하나씩 쌓이다보면 분명 어떤 형태로든 큰 힘과 도움이 될거예요

똑순이 ·
2023/06/28

@청자몽 님~ 아프면 아이들은 떼를 쓰지요.
오늘 저녁에는 열나지 않고 잘 자기를 제가 기도할께요.
제 글에 칭찬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청자몽 ·
2023/06/28

@재재나무 한심하다 하지 않고, 큰 응원 받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가끔 써도 엄청 멋지게 잘 쓰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똑순이 의 일상글도 좋습니다. 늘 노란 해바라기가 보여요. 시간대는 달라지지만.. 반갑습니다. 잘 쓴 글이라는게 따로 있을까요? 꾸준히 쓰시는 글을 보며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든든한 선배님들 글에, 쪼그라진 후배들은 큰 위로를 받습니다. 저도 잘 살아야겠다 다짐도 하게 되구요. 글이 큰 위로가 되는 귀한 공간이에요. 여기서 처음 글쓰신다는데.. 진짜?인가 하는 분들이 많아요. '똑순이체'가 있거든요 ^^. 똑순 스타일.

열은 떨어졌는데, 아프고 피곤한지 많이 울고 떼써요. 밥도 잘 못 먹고. 오늘도 많이 울었어요. 눈이 퉁퉁 부어서 잡니다 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ㅠ.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6/28

@청자몽 님~ 저도 매일 씁니다.
뭐 할말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쓰고 있지요.
저는 여기 얼룩소가 처음이고 글을 어떻게 써야 잘 쓰는것이지도 모르면서 이러고 있어요 ㅎㅎㅎ
어쩔때는 글이 막 써지기도 하고 어쩔때는 한자도 못 쓰고 있을때도 있지만 하루 본글 하나는 쓰고 있습니다.
잘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면서요ㅠ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할것은 같습니다.
글이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우리 새콤이 열 뚝 떨어지기를 기도 합니다ㅠ

 

재재나무 ·
2023/06/28

그냥 매일매일 쓰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동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ㅜㅜ
이곳에서 매일매일 자신의 얘기를 쓰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청자몽 ·
2023/06/28

@리아딘 감기가 유행이라 ㅠ 서로 옮겨주고, 옮아오고 하는 모양이에요 ㅜ. 선생님도 아픈 친구 많아요 하시더라구요. 

할 수 없지만, 잘 지나기를 바래야죠. 감사합니다 ^^.
점심 맛있게 드세요.

리아딘 ·
2023/06/28

정말 다행이네요~
병원도 잘 맞는 곳이 있더라고요~
요새 에어컨을 많이 틀고 해서 더 그런가 보네요..
선생님께 연락 없이 잘 놀고 하원 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청자몽 ·
2023/06/28

@리아딘 어제 2시에 열난게 마지막이구요. 이후론 열은 내렸어요. 오늘은 등원했는데, 혹시 상태 안 좋으면 바로 전화달라고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감사합니다. 그쵸 ㅠ. 애기는 열나는게 젤 무섭죠.
다른 병원을 가서 약 받아온 것도 도움이 된거 같아요. 병원마다 약이 달라서요.

리아딘 ·
2023/06/28

아이가 얼렁 나아져야 할텐데..
지금은 열이 좀 내렸나요? 아이들은 열나는 게 제일 무섭잖아요..

청자몽 ·
2023/06/28

@수지 감사합니다!! 길고 따스한 댓글에 늘 큰 위로를 받습니다! 블로그와 얼룩소는 저의 자부심이기도 해요 ㅠ. 어쨌든 제 이름으로 된 통장에 얼마씩이라도 들어오니까요.

말씀하신거처럼, 이 세상에서 사라지기 전까지는 계속 쭉 쓰려구요. 수지님 글에도 큰 위로가 되는 힘이 있어요!! 늘 감사해요.

100세 시대면, 아직 반 더 살아야하고.
120세 시대면!!! 커걱.. 아직 10년은 더 살아야 반 사는거니까 (무섭네여 ㅎㅎ)

힘내볼라구요. 마침 비 그쳐서, 미뤄둔 쓰레기랑 버릴 것들도 챙겨 갖다 버리고 올려구요. 의류재활용함에 가져다 놓을 것도 있어요. 큰 짐.. 땀 세바가지는 흘릴듯 ㅠ.

무너지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저를 잘 지키며 힘차게 살려구요. 오늘은 혹시 올지도 모를 유치원 전화 때문에 5분대기조 상태에요. 핸드폰을 10분에 한번씩 확인 중이에요.

'아무 노래'처럼, ㅎㅎ 아무거나 막 써요. 저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막 힘이 나네요.

수지 ·
2023/06/28

무언가라도 해야 내가 사는 느낌이 들어요. 쓰는 일도 그중 하나이구요.  집안일에, 육아에
너무 힘쓰다보면 내가 없어지니  블로그도 하고 얼룩소도 하면 뭔가 정리가 되는 느낌도 들고
내가 살아있다는 안정감도 들구요..

@청자몽 님의 글쓰기는 오래전부터 해오던 일이니  아마 죽기 전까지 쓰지 않을까 싶어요. 
그 글로 동질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위로받는 사람도 있고, 글 쓰는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오늘 글에서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나와 그래도 비슷한 면이 있구나 생각했어요.
전  글감이 없을 때는 아예 손을 놓고 있는데 청자몽님은 또 하나의 글을 완성하셨네요.

아이가 아프면 온 신경이 예민해져서 집중이 안되지요.. 
새콤이의 열이 얼른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청자몽님도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청자몽 ·
2023/06/28

@아들둘엄마 지금 나름 쉬는 시간입니다 ^^;; 오늘은 새벽에 안 깨고 잘 잤으면 좋겠는데.. 아이가. 유치원에 감기가 도나봐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더 보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