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의 시즌이 돌아왔는데 여전히 최저임금은 만원 이하이다

10년전쯤일까?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놀러가는데 
시급이 만원이 되야된다고 서명을 받고 있었다.
다들 눈이 휘둥그레 해졌는데 그럴것이 당시에 시급이 만원 절반정도였다.

찬찬히 설명을 들으니 지금물가를 따지면 시급에 만원은 받아야 한다는것 주머니 가벼운 학생입장에서야 시급만원이면 한달에 용돈 벌이가 달라지고 알지못했던 정보에 놀라 서명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시급 만원이라는 구호는 계속 외쳐지는데 아직 소식은 없다.
몇년전에 시급이 갑작스레 오른적이있었는데 일하는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였지만 고용주 입장에는 여러 불편함이 있었던것 같다. 

시급만원은 아마 이건 몇년전 신입사원 평균 임금이 150만원이던 시절 사실 imf때도 그정도 월급이였다는 것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