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구직을 포기한 청년은 약 30만 명으로 측정되었으나, 2024년에는 약 40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해당되는 청년들은 우울,무력감등을 가지거나 자신이 무엇을 하던지 취업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은IMF를 시작으로 과거 취업이 어려워져 결혼, 연애, 집 포기에서 성형까지 했던 3~9포 세대 때 두드러지게 시작되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이후에 고용시장 불안정의 장기화로 많은 청년들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동이 보였고, 윗 세대를 학습한 다음 세대들이 니트 족, 구직포기 족으로 나타났다고 보여집니다. 이들의 문제는 단순히 취업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이나 경제적 활동량이 가장 많아야 할 시기에 적고, 이들이 점차 나이가 들었을 때 벌어질 문제(세수, 사회적 관계망, 인구감소, 사회진출 인구 수 등)의 영향이 클 것입니다. 또 이들의 사회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지적 산물들도 축적되지 않아 그 공백이 큰 손실이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