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1
Neolith님의 댓글을 보고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지 고민하다 그냥 되는대로 써봅니다. 어차피 막쓰는 글이니 고민은 잠시 넣어둡니다.
백신1차는 n차 접종의 시작일 뿐인데다가 유통기한도 존재합니다. 1차 접종률만으로만 말씀을 하신다면 글쎄요.
서유럽이나 미국은 일상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포기’+’경제논리’+’적자생존’+’자존심의 스크래치’ 등이 합쳐진 걸로 보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코로나로 사망한 노년층의 자산(독감, 폐렴 사망자들 중에 과연 없었을까요? 알 수 없다고 봅니다. 숨겨진 사망자가 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늘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청년층을 위한 모기지나 복지정책의 기반으로 쓰인 경우도 있어서 정부 정책에 큰 불만을 품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괴담같지만 어느 정도 설득력은 있어보입니다.
살아있으니 답답한 마스크와 지치는 백신접종 권장 기사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극단적인 사례를 하나 들고왔습니다.
9월 개학 이후로 초등학생 59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미국 텍사스주는 주지사가 백신에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마스크와 백신을 금지시켰고, 결국 백신을 맞지 않은 집단인 초등학생군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10월, 텍사스는 10세 이하 아동에게까지 백신 예방접종을 하기 위한 회...
백신1차는 n차 접종의 시작일 뿐인데다가 유통기한도 존재합니다. 1차 접종률만으로만 말씀을 하신다면 글쎄요.
서유럽이나 미국은 일상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포기’+’경제논리’+’적자생존’+’자존심의 스크래치’ 등이 합쳐진 걸로 보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코로나로 사망한 노년층의 자산(독감, 폐렴 사망자들 중에 과연 없었을까요? 알 수 없다고 봅니다. 숨겨진 사망자가 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늘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청년층을 위한 모기지나 복지정책의 기반으로 쓰인 경우도 있어서 정부 정책에 큰 불만을 품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괴담같지만 어느 정도 설득력은 있어보입니다.
살아있으니 답답한 마스크와 지치는 백신접종 권장 기사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극단적인 사례를 하나 들고왔습니다.
9월 개학 이후로 초등학생 59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미국 텍사스주는 주지사가 백신에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마스크와 백신을 금지시켰고, 결국 백신을 맞지 않은 집단인 초등학생군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10월, 텍사스는 10세 이하 아동에게까지 백신 예방접종을 하기 위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