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왜 경제력에 비해 행복지수가 낮을까?

문학소년
문학소년 · 한 글자 한 글자 열심히
2021/11/28
 오늘 한국의 OECD 경제력이 10위지만 행복지수는 낮다는 뉴스 기사를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2018~2020년 평균 국가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5.85점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조사 대상 149개국 중 62위, OECD 37개국 중 35위에 해당합니다. 핀란드는 행복지수가 무려 1위를 차지했는데 이유는 복지 혜택이 가장 높고 부정부패가 낮은 청렴결백한 국가이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스승에 대한 존경심과 평등을 교육하는 나라이고 깨끗한 자연도 한몫한다고 합니다.

그럼 한국은 왜 경제 대국임에도 국민 삶의 만족도가 낮을까?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의 행복도가 낮은 것은 분배 격차가 커지고 사회적 신뢰 형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봤습니다.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행복의 사회적 기초’가 취약하다고 합니다. 한국은 지난해 사회적 지지가 91위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합니다. 어려운 때 도움을 청할 가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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