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선 사전 투표일에 투표장으로!
20대선 사전 투표일에 투표장으로!
오늘부터 20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 투표가 시작되었다. 오전에는 시간이 없고 오후에나 나가서 하자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13시에 벌써 사전투표율이 12.9%라는 숫자가 나왔다는 것을 보고 이번 선거는 사전투표가 30%를 훌쩍 넘어서 40% 가량이나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이렇게 사전 투표율이 높은 것은 우리 국민들에게서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리라 생각된다. 이번 선거를 가장 지저분한 선거라고들 욕을 했었다. 그것은 야당의 네거티브 작전에 휘말린 여당이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같이 네거티브를 하였기 때문이었다.
물론 네거티브를 한다고 하여도, 그것이 정말 어느 쪽에 대한 문제인가를 잘 살펴보아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들 끼러 돌리고 또 돌리는 카톡방 같은 SNS에 의존하거나, 아니 무조건 믿고 따르는 충성심을 보이기 때문이었다.
양쪽의 네거티브를 살펴보면 여당 후보인 이재명에게는 (1) 욕설파일 (2) 전과 4범 (3) 대장동 몸통<그분> 이라는 세가지가 있다.
이 세 가지 내거티브를 살펴보고 변명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1) 욕설파일--욕설을 한 목소리가 자신인 것은 틀림이 없다.
다만 이것은 형이 성남시장인 동생의 이름을 팔고 시정에 관여하는 것을 막자, 그 어려움을 이기고 살아온 어머니를 협박하고 욕설과 폭력을 가하여 입원을 하게 된 상황에서 형고ㅓㅏ ㅇ형수가 어머니께 이런 욕설을 하면서 불효를 한 것에 항의하는 것을 형수가 녹음하여 퍼뜨린 것으로 효자가 불효한 형과의 다툼과정에서 나온 가정사이며 오히려 욕설을 들은 형과 형수가 몹쓸 사람들이라는 것이 이웃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