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시리즈물은 기획 구성도 쉽지 않지만(전 사실 충동적으로 써서;; 기획 구성 없는;;) 반응을 계속해서 끌어내기가 쉽지 않아요. 이전 게시물이 어땠나에 따라 다음 게시물의 좋아요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니까요. 그래서 읽히는 글인지가 무척 중요하게 생각돼요. 그러다보니 점점 더 자극적이고 흥미 유발쪽으로 기울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전 게시물이 호응이 좋았다면 다음 게시물의 성공(?)도 어느 정도는 담보가 되겠죠.
전 개인적으로 두번째 시리즈인데 첫번째의 경우 마지막에는 좋아요수가 첫 게시물의 절반만 나와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글로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는 건, 쉬운 일은 아닌 듯해요 ㅠㅠ
@루시아 시리즈물은 기획 구성도 쉽지 않지만(전 사실 충동적으로 써서;; 기획 구성 없는;;) 반응을 계속해서 끌어내기가 쉽지 않아요. 이전 게시물이 어땠나에 따라 다음 게시물의 좋아요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니까요. 그래서 읽히는 글인지가 무척 중요하게 생각돼요. 그러다보니 점점 더 자극적이고 흥미 유발쪽으로 기울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전 게시물이 호응이 좋았다면 다음 게시물의 성공(?)도 어느 정도는 담보가 되겠죠.
전 개인적으로 두번째 시리즈인데 첫번째의 경우 마지막에는 좋아요수가 첫 게시물의 절반만 나와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글로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는 건, 쉬운 일은 아닌 듯해요 ㅠㅠ
@루시아 박현안 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연재물은 구독자층을 지속적으로 끌고갈 수 있으니, 아무리 글이 많이 올라온다한들, 작성자인 저를 별도로 찾아주실 것이기 때문에 현재 게시글 사태에 얼마든지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있어요.
문제는 게시글의 분량과 퀄리티를 계속 유지해야하는데, 저는 그 자신이 없거든요. 용두사미가 되는 경우가 생기면, 독자는 실망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일부러 시리즈 전체를 이미 다 써 놓고, 분량만 적당히 나눠서 올리는 형태로만 연재물을 써왔었는데요.
이제 그런 형태로 쓰기엔 공력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원래 제가 글을 쓸 때는 연재물이 아니었는데 공통점이 많은 글을 모아다가 연재물인 것처럼 글을 쓰면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연재물이지만 연재물이 아닌 것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실] 그냥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말장난한 겁니다.
@루시아 시리즈물은 기획 구성도 쉽지 않지만(전 사실 충동적으로 써서;; 기획 구성 없는;;) 반응을 계속해서 끌어내기가 쉽지 않아요. 이전 게시물이 어땠나에 따라 다음 게시물의 좋아요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니까요. 그래서 읽히는 글인지가 무척 중요하게 생각돼요. 그러다보니 점점 더 자극적이고 흥미 유발쪽으로 기울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전 게시물이 호응이 좋았다면 다음 게시물의 성공(?)도 어느 정도는 담보가 되겠죠.
전 개인적으로 두번째 시리즈인데 첫번째의 경우 마지막에는 좋아요수가 첫 게시물의 절반만 나와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글로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는 건, 쉬운 일은 아닌 듯해요 ㅠㅠ
이젠 시리즈물이 아니고서는 살아남기 힘들게 되어버린 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시리즈물은 진짜 양날의 검인데 말이에요. 살아남으려면 양날의 검이라도 써봐야하는 걸까요.
아무쪼록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준비기간은 3일 정도 걸렸어요. 글을 50% 정도 써 놓고 나서 아무래도 당일 안에 다 못 쓸 것같아서 어쩔 수 없이 그거 먼저 올리는 걸로 방향을 바꿨거든요.
아직 글감이 떨어지진 않아서 매일 계속 쓰고 있긴 한데, 읽혀지지 못하게 될까봐 두려운 게 좀 크네요.
아무쪼록 관심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alookso의 변화에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적응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또 제 글을 쓰겠습니다. ㅎ 현안 님도 현안 님의 글을 쓰십시다!
이젠 시리즈물이 아니고서는 살아남기 힘들게 되어버린 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시리즈물은 진짜 양날의 검인데 말이에요. 살아남으려면 양날의 검이라도 써봐야하는 걸까요.
아무쪼록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준비기간은 3일 정도 걸렸어요. 글을 50% 정도 써 놓고 나서 아무래도 당일 안에 다 못 쓸 것같아서 어쩔 수 없이 그거 먼저 올리는 걸로 방향을 바꿨거든요.
아직 글감이 떨어지진 않아서 매일 계속 쓰고 있긴 한데, 읽혀지지 못하게 될까봐 두려운 게 좀 크네요.
아무쪼록 관심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alookso의 변화에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적응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또 제 글을 쓰겠습니다. ㅎ 현안 님도 현안 님의 글을 쓰십시다!
@루시아 박현안 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연재물은 구독자층을 지속적으로 끌고갈 수 있으니, 아무리 글이 많이 올라온다한들, 작성자인 저를 별도로 찾아주실 것이기 때문에 현재 게시글 사태에 얼마든지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있어요.
문제는 게시글의 분량과 퀄리티를 계속 유지해야하는데, 저는 그 자신이 없거든요. 용두사미가 되는 경우가 생기면, 독자는 실망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일부러 시리즈 전체를 이미 다 써 놓고, 분량만 적당히 나눠서 올리는 형태로만 연재물을 써왔었는데요.
이제 그런 형태로 쓰기엔 공력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원래 제가 글을 쓸 때는 연재물이 아니었는데 공통점이 많은 글을 모아다가 연재물인 것처럼 글을 쓰면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연재물이지만 연재물이 아닌 것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실] 그냥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말장난한 겁니다.
@루시아 시리즈물은 기획 구성도 쉽지 않지만(전 사실 충동적으로 써서;; 기획 구성 없는;;) 반응을 계속해서 끌어내기가 쉽지 않아요. 이전 게시물이 어땠나에 따라 다음 게시물의 좋아요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니까요. 그래서 읽히는 글인지가 무척 중요하게 생각돼요. 그러다보니 점점 더 자극적이고 흥미 유발쪽으로 기울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전 게시물이 호응이 좋았다면 다음 게시물의 성공(?)도 어느 정도는 담보가 되겠죠.
전 개인적으로 두번째 시리즈인데 첫번째의 경우 마지막에는 좋아요수가 첫 게시물의 절반만 나와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글로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는 건, 쉬운 일은 아닌 듯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