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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레네 · 글쓰기 좋아하는 20대 청년!
2022/02/10
얼룩소 사용한 3일차 후기
안녕하세요 :) 이제 얼룩소에 글쓰기 시작한 3일차 뉴비(?) 입니다. 얼룩소를 한지 3일 밖에 안되었지만 그동안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좋았던 점 1. 글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2. 다양한 토픽이 있다. (다양하게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 3. 비난이 없다.(토론을 위한 비평은 있을지라도) 얼룩소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쉽게 만날 수 있는 부분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서로의 다른 관점과 생각을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는 분위기의 공간! 이기기 위한 싸움이 아닌,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 위한 공간! 따뜻하고 깨끗한 댓글 문화가 바로 이러한 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양질의 글들과 여러 글을 보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을 보게 되고 많이 배울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건전한 비대면 토론의 장이라고 봐야 할까요? ㅎㅎ) 아쉬웠던 점 1. 작성글과 답글을 나눴으면 합니다. (카테고리의 세분화) 2. 글 쓰...
튤립
튤립 · 소소한 이야기나누는 글쓰는 튤립입니다
2022/02/12
답글: 얼룩소 사용한 3일차 후기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생활/사건사고+3
글보고, 저도 생각해보니 저는 '어? 불편하네'라고 스치듯 생각만 했었는데, 글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원글, 답글 모두 내용 좋아서 모두 보고있지만, 자연스럽게 제 뇌는 '불편하다'라고 정의내리고 있더라고요.
두 개가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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