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대파 발언'에 이수정 "한 뿌리 이야기한 것…정확히 물어봐야"
☞ 이수정, “한 봉지에 몇 뿌린지 중요”...이재명 대표에게 불쑥 대파 챌린지 제안
☞ 조국 대표, “윤 정권은 좌•우파 아닌 대파로 대파될 것” 비판

명색이 교수 출신 국회의원 후보인데 머릿속에 생각이란게 들긴 했나. 국힘 총선판에 국힘 후보가 셀프 대파 빅엿을 날렸다. 일찌기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좌•우파가 아닌 대파로 인해 大破(대파)될 것이라 일갈했다. 정곡을 찌르는 先見之明(선견지명)으로 풀이된다. 국힘 이수정 수원정 후보가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파 가격을 875원으로 언급한 것과 관련해 "그거는 (대파 한 단이 아닌)한 뿌리 이야기하는 겁니다"라고 코메디같은 발언을 해 대파 정국에 빅엿을 날렸다. 이 후보는 이날 JTBC 유튜브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시장에서 대파 한 단을 사면 진짜 무겁다. 단으로 따지면 아주 헷갈린다"면서 윤 대통령  발언을 나름대로 해석했다.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