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카인
디모데카인 · 너는 나, 나는 너, 그리고 안식처
2023/08/07
우선 칼부림으로 생명을 잃으신 분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가 반복적인 칼부림 사건으로 불안이 생긴것은 맞지만 다행히 칼이 아닌 대량살상 무기를 소지 할 수 없어서 그나마 피해가 적었습니다. 그것은 다행인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법의 형량과 석방된 범죄자들 또는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자들에 대한 감찰 시스템이 재대로 되어 있는가 다시 한번 되집어 봐야합니다. 우리나라 법은 범죄자들에게 너무나도 편향적으로 형량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죽거나 다쳤는데 고깟 몇년 산다고 형량이 충분하지 않을 뿐더러 교화가 안된 자들을 그냥 밖으로 내보내버리면 또 다른 희생자들만 만드는 꼴입니다. 감찰 할 수 있는 인력이나 시스템이 부족하면 내보내지 말아야합니다. 이제는 범죄자들이 아닌 피해자들을 생각하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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