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입틀막 카이스트서 벌어져... 졸업생 입 또 틀어막은 尹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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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17
☞ 尹에 고함친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가…대통령실 "적법한 집행"
☞ 녹색정의당 현직 대변인, 尹 연설 중 "생색 말라·부자감세 철회" 소리치다 강제 퇴장
☞ 대통령실, 과잉경호 논란에 "공적 업무방해 현행범, 순수행사도 정략적 이용"
☞ 녹색정의당 "대변인이 졸업생으로 참석…경찰서 연행된 상황"
[사진=연합뉴스] 尹(윤) 경호원이 카이스트 졸업생 입을 틀어막고 있다.
https://vt.tiktok.com/ZSFjmsns2/ 카이스트 입틀막 틱톡 동영상

이번엔 학위복을 착용한 대학 졸업생이 윤석열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입틀막되어 사지가 들려 끌려 나갔다. 이번이 벌써 두 번째다. 이유는 R&D 예산 대폭삭감에 대해 입바른 항의 소리를 내질렀단 이유다. 도대체 이 나라는 대통령에게 조금이라도 귀에 거슬리는 싫은 소리 직언을 했다간 저토록 짐승 취급을 받아 마구잡이로 끌려나가야 하는 일이 얼마나 계속 반복되야 하는지 尹(윤)에게 묻고 싶다. 대전한국 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의 16일 학위 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소리를 지른 한 졸업생이 대통령경호처 요원들에 의해 강제로 입틀막+사지들림 시즌투 형식으로 퇴장  당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카이스트 2024년 학위 수여식장에서 축사하는 가운데 카이스트 졸업생인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신민기 대변인이 윤 대통령이 선 곳을 향해 고성을 질렀다. 신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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