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선 폭탄주 멕이고, 부산에선 떡볶이 멕이고 재벌 총수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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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15
☞ 尹, 엑스포 파리 술판에 재벌 술상무 삼아 소폭 말아 돌려
☞ "대통령, 재벌총수들 병풍 으로도 부족해 술상무로 썼나"
☞ "엑스포 유치전 향한 열기 가장 올랐을 때 '폭탄주' 마신 꼴"
☞ 연일 쏟아지는 논란에 민주당 국회 운영위 소집 요구..."국힘 협조 않으면 18일 단독 개의"
[사진=틱톡 동영상 갈무리]
재벌총수들 수난시대가 왔다. 미래 먹거리 개발과 글로벌 해외시장 개척에 혼신을 다해도 시간이 모자를 재벌총수들을 윤석열 대통령이 여기저기 내키는대로 수족처럼 수시로 불러대고 있어 안팎으로 불만과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얼마전 부산으로 집합시켜 떡볶이를 멕이더니 참패한 파리 엑스포 투표 4일전엔 술자리로 불러 폭탄주를 멕였다고 한계레 21이 단독 보도했다. 파리 술판 사건의 전모는 이랬다. 사우디에게 119대 29로 대참패를 당한 엑스포 유치투표 나흘 전 윤석열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소맥 폭탄주 술자리를 한 것으로  15일 보도됐다. 이날 ‘한겨레21’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월 24일 밤 파리의 한 한식당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최대 메이저 5대 재벌 총수들을 총출동시켜 식사를 곁들인 술자리를 했다. 한겨레21은 프랑스 현지 식당과 복수의 5대 그룹 관계자들을 인용한 보도에서 윤 대통령이 15명 이상 들어갈 수 있는 파리의 한 한식당 2층 단독 룸에서 재벌 총수들과 소주와 맥주 등 술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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