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04
이런 이야기에 공감하는 저도 40대(거의 50)이니 꼰대겠네요
저는 여성이어서 차별 받아본 세대입니다.
직장도 군가산점때문에 남성이 유리한 상태에서 힘들게 들어왔고요
직장생활도 남자가 아니어서 인사부서에 배치되지 못했고
육아문제 등으로 승진의 기회를 번번히 놓쳤고..

솔직히 그 당시를 떠올리면  요즘 회사생활에서 여성이 차별받는다 라는 주장을 완전공감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불쌍한 남성직원분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요
여자가 남자 외모를 이야기 하면  용인되지만
남자가 여직원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면 ...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이런 갈등은  그냥..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여성,남성 따지지 말고 안하면 되는거죠
내가 하기싫은 거  시키지 말고
하지만 사회는 굴러가야되니깐  조금 양보하고 내가 조금 더 일하면 되고요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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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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