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영화 감기의 한장면입니다.
예전에는 이 장면을 볼때 화가 나 눈물이 났습니다.
지금은 이 장면을 볼때마다 생각이 나는건
중국 우한부터, 저 멀리 아프리카까지 해외에 나가 있는 교민들을 국적기로 실어오던 때를 기억하게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524122805129
코로나는 여전히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코로나를 겪으면서 대한민국의 국격이 크게 올라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 친구에게 "대한민국은 좋겠다" 라는 이야길 들었을때 가장 국뽕이 차올랐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