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저도 비행기를 많이 타본 편은 아니지만 비행기를 타면서 좌석 간격이 너무 좁은거 아니냐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제주도같이 짧은 거리를 이용하는거라면 잠깐 참으면 그만인데 4시간~28시간씩 이용해야할 때는 정말 비좁은 케이스 안에 들어가 몸을 웅크리고 있는 고양이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비지니스석을 이용하는건 현실감 떨어지고, 좌석을 뒤로 제끼고싶지만 뒷사람 피해갈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저같이 180도 안되는 사람이 이렇게 불편함을 느끼는데 심뽀님같은 우월한 유전자들을 가진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전 그저 심뽀님이 부럽습니다ㅋㅋ
그나마 제주도같이 짧은 거리를 이용하는거라면 잠깐 참으면 그만인데 4시간~28시간씩 이용해야할 때는 정말 비좁은 케이스 안에 들어가 몸을 웅크리고 있는 고양이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비지니스석을 이용하는건 현실감 떨어지고, 좌석을 뒤로 제끼고싶지만 뒷사람 피해갈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저같이 180도 안되는 사람이 이렇게 불편함을 느끼는데 심뽀님같은 우월한 유전자들을 가진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전 그저 심뽀님이 부럽습니다ㅋㅋ
ㅎㅎ 좋은 유전자를 부모님께 물려 받은 덕입니다. 2,800원 짜리 광역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다 도대체 비행기는 뭐가 부족해서 좌석을 불편하게 제공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의 입장에선 수익성이 우선이겠지만, 시대적 상황에 맞춰 신체적 발달이 우월해진 현실에 맞게, 제공되는 좌석도 발맞춰 변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합리적인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선택을 할 수 있는 다양성은 갖춰주는 것이 고객에 대한 기본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좋은 유전자를 부모님께 물려 받은 덕입니다. 2,800원 짜리 광역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다 도대체 비행기는 뭐가 부족해서 좌석을 불편하게 제공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의 입장에선 수익성이 우선이겠지만, 시대적 상황에 맞춰 신체적 발달이 우월해진 현실에 맞게, 제공되는 좌석도 발맞춰 변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합리적인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선택을 할 수 있는 다양성은 갖춰주는 것이 고객에 대한 기본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