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0/27
저도 비행기를 많이 타본 편은 아니지만 비행기를 타면서 좌석 간격이 너무 좁은거 아니냐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제주도같이 짧은 거리를 이용하는거라면 잠깐 참으면 그만인데 4시간~28시간씩 이용해야할 때는 정말 비좁은 케이스 안에 들어가 몸을 웅크리고 있는 고양이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비지니스석을 이용하는건 현실감 떨어지고, 좌석을 뒤로 제끼고싶지만 뒷사람 피해갈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저같이 180도 안되는 사람이 이렇게 불편함을 느끼는데 심뽀님같은 우월한 유전자들을 가진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전 그저 심뽀님이 부럽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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