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께 절을 하는 것은 어떤가요~?
2022/09/06
저는 오래된 궁금증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평생 어디가서도 꺼내 본 적이 없이 가슴에만 품고 살고 있습니다.
이유는 말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죠.
왜 말할 사람이 없을까요?
궁금증의 대부분이 사회의 통념과 거리가 멀거나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서 이런 얘기를 하면 반응은 지루해 하거나 짜증나 하거나 뭐 거의 이런 정도라서 더 이상은 입을 열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 얼룩소에 와서 한 달 정도 기웃거려 보니 낯 많이 가리고 무척 소심한 저마저도 뭔가 질문을 던져도 될 것 같은 분위기를 조금은 감지했기에 혹시 답 해 주실 분이 계실지도 모른다고 용기를 내봅니다.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어르신들께 자손들이 바닥에 엎드려 절을 하는 것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왜 그 모습이 자꾸 굉장히 미개하게 느껴...
하지만 거의 대부분 평생 어디가서도 꺼내 본 적이 없이 가슴에만 품고 살고 있습니다.
이유는 말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죠.
왜 말할 사람이 없을까요?
궁금증의 대부분이 사회의 통념과 거리가 멀거나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서 이런 얘기를 하면 반응은 지루해 하거나 짜증나 하거나 뭐 거의 이런 정도라서 더 이상은 입을 열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 얼룩소에 와서 한 달 정도 기웃거려 보니 낯 많이 가리고 무척 소심한 저마저도 뭔가 질문을 던져도 될 것 같은 분위기를 조금은 감지했기에 혹시 답 해 주실 분이 계실지도 모른다고 용기를 내봅니다.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어르신들께 자손들이 바닥에 엎드려 절을 하는 것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왜 그 모습이 자꾸 굉장히 미개하게 느껴...
감사합니다. 그렇죠. 어르신들의 문화를 인정하고 배려해야겠죠~^^ 우리는 모두 나와 다른 서로의 문화를 인정하고 배려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안아드리는 것으로 사랑을 표하는 사람도 있고 절로써 표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절에 익숙한 어른들을 배려하여 절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좀 편해질거 같네요. 다만, 절을 강요하는 것은 일제가 강요한 신사참배와 다를 바 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어르신들의 문화를 인정하고 배려해야겠죠~^^ 우리는 모두 나와 다른 서로의 문화를 인정하고 배려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안아드리는 것으로 사랑을 표하는 사람도 있고 절로써 표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절에 익숙한 어른들을 배려하여 절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좀 편해질거 같네요. 다만, 절을 강요하는 것은 일제가 강요한 신사참배와 다를 바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