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 정말 많은 빌런들이 있네요. 소설과 영화 속의 빌런은 사건 전개를 위해서 필요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빌런은 필요가 없으니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일생 생활 속의 다양한 빌런들이 나타난 이유는 분노 때문인 것 같아요.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내면의 분노가 쌓이고 분노가 폭발해서 빌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분노조절장애라는 말도 유행처럼 쓰이고 있고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나타내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끼어들었다고 보복 운전을 하고, 헤어지자는 말에 살인을 저지르고, 지나가다가 쳐다봤다고 폭언과 폭행을 하는 등 심각한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심각한 경우는 마땅한 처벌을 받고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꼭 받아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올바른 방식으로 잘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억울한 상황에서 화가 나는 것, 분노가 치미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화를 표출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