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몬스 ·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합니다.
2022/08/13
우울장애는 우선 병으로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울이라는 감정이 일상의 감정 중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저 기분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게 하고, 자책감에 시달리게 하는 이유라고 들었어요.

 우울장애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에 불균형이 발생하고, 정신적으로 계속해서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사고의 구조가 굳어지면서, 스스로 회복하기 힘든 상태에 빠진 병이라고 해요.

가벼운 우울감은 샤워와 같은 일상 생활 속에서 회복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울감이 계속된다고 하면 우선 병으로 인식하고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더 많이 퍼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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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과학에 관심이 많고, 그 중 주로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덕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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