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히 봤습니다.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2/06
안녕하세요~~^^
남편은 한숨도 안 자고 새벽 4시를 기다렸고 저는 어제 저녁 11시 30분에 자서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 축구경기를 봤습니다.
전반전 4:0 이라는 점수는 아쉬웠지만 후반전에 한 골을 넣어서 4:1로 패 했습니다.
그래도 잘 싸워준 우리 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6강에 올라 갔으니 그걸로 충분히 우리국민 에게 기쁨을 주셨어요.
4년후 월드컵 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경기 해 주길 기대 하면서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똑순이비밀창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7K
팔로워 417
팔로잉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