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7/24
공감하는 부분이 많읍니다. 
신념, 이념, 논리와 같은 것은 일종의 편견입니다. 그래서 한쪽을 선택하게 되고, 다른 한 쪽은 배척하게 됩니다.
그 최악의 결과는 갈등과 분열입니다.
그것이 극대화되서 나타나는 것이 국민을 갈라치기하는 분열의 정치이고, 최근 우리는 몇년간 직접 목도하였다고 봅니다.
사소하게는 개인간에, 가족간에 일어나는 것부터 크게는 국가적인 것까지..
강요보다는 타협하고, 서로 존중하는 성숙된 매너와 의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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