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모두하나
모두하나 ·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2022/04/17
길을 걷다가 눈에 익은 달래를 발견했다.
와아~~가느다란 머리결이 보기좋다.
엄마에게 가져다 드릴 생각에 가슴이 부푼다.
이가 없으신 울엄마!
오물오물 아기처럼 드시는 울엄마!
달래를 특히 좋아하셨던 울엄마!
엄마~
저 지금 달래들고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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