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은 '청춘을 갈아넣어 뿌린 청년들의 가니쉬' 일까

이펜
이펜 · 사소함의 힘
2021/12/24

요즘 재밌게 듣고 있는 노래가 있습니다.
비오, 위너의 송민호가 함께 부른 '리무진'인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BRtDS6NDLJw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가사중에서는 이런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리무진처럼 길고 길었지
지옥 같던 연습실
청춘을 갈아 넣어 뿌린 
내그릇의 가니쉬
좋은 상품이랍시고
많이들 포장도 하지만
- MINO

많은 기획사와 또 많은 연습생들,
3년전만 해도 방송을 핫하게 달궜던 프로듀스 101 시리즈까지
한국은 아이돌 양성소라고 불러도 무리가 아니라고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가장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 이라고 하지만
K-POP이 세계로 나아감에 있어서
화려한 조명, 옷, 메이크업, 춤, 노래, 부터 루머, 악플, 사생활 침해 등을 모두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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