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주
문영주 · 물레방아가돌던그렇지않던강물은흐른다
2021/11/25
아이가 없었을 때는
걱정하지 않던 많은 것들이
아이가 태어나면서 보이고 신경쓰이죠.
저도 두 딸을 키우고 있지만
여성가족부에서 성범죄자 카톡이 오면
섬짓하고 별별 걱정을 다 합니다.

다 걱정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방식은 앞으로 다시 오지 않을 일이기 때문이죠
그 중 가장 큰 걱정은
질병이나 사고입니다.
공부를 안해도 행복하게 살 수도 있겠지만
아이가 아픈지 않는 것
몸도 마음도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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