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둘 중에 한 나라를 선택하라는 문제는 너무나 편향적인 방향이란 생각이 듭니다. 반도라는 땅에 살고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느 한쪽 편만 들어서 살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나라의 상황과 문화, 경제를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외교의 다리를 놓아가며 대한믹국만이 할 수 있는 정치적, 경제적 가교 역할을 만들어 가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더욱 많이 미리 고민하고 판단해야 하며 대비를 해야 하는게 저희의 입장이라 보입니다. 제발 정치인들이 미국과 중국보다 더욱 똑똑하게 미래를 대비해서 한국이 없으면 중국도 미국도 힘을 쓸 수 없는 그런 외교적 무기를 손에 넣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