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연푸름 님, 안녕하세요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몇 가지 조금만 사실관계를 수정하고자 합니다~~
몇 가지 조금만 사실관계를 수정하고자 합니다~~
“15년생 소나무 1그루가 1년간 이산화탄소 2.9㎏을 흡수한다고 본다”고 하였을 때의 비슷한 양의 탄소 배출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약 3㎏의 탄소배출을 상쇄하려면 대략 16년 정도 노력이 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입니다.
* 나무의 종류와 수령에 따라 온실가스 흡수량이 약간 다르답니다! 예를 들어 15년생 소나무 1그루는 2.9kg 를 흡수하지만, 1년생 소나무는 1kg만 흡수할 수도 있고... 그래서 3kg를 상쇄하려면 16년이 든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
* 참고로 우리나라의 나무의 종류와 수령을 고려해서 평균을 낸다면, 나무 1그루당 약 0,91kg의 온실가스를 1년 동안 흡수한다...
* 참고로 우리나라의 나무의 종류와 수령을 고려해서 평균을 낸다면, 나무 1그루당 약 0,91kg의 온실가스를 1년 동안 흡수한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글을 썼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내용도 수정해야겠네요. 글도 읽어주시고 고쳐주셔서 부끄럽고 감사할 따름이네요. 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