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하는 벗
동행하는 벗 · 자연인이 되고 싶은 일인
2022/03/19
굳이 장애라는 말까지 사용하지 않더라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사회적 인식과 이들을 배려하는
시민의식이 먼저 형성될 필요가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을 갖게되고 동등한 인격체로서 대우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채 
사회로 진출하게 됩니다. 이러한 우리사회의 모순이 흔하지 않다는 것 때문에 미담사례로 홍보되는 
현상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요?
인간은 누구나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받을 권리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따라서 다수의 비장애인들이
차별없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소수의 장애인 또는 사회적 약자들이 동등한 사회적 권리를 
누리며 같이 살아가는 더이상 미담이 필요없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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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동경하지만 각박한 도시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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