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을 보며 제로웨이스트의 삶을 생각해보다

핑피
핑피 · 나의 하루나 생각 정리하기
2022/03/16
분리수거하다가 현타왔어요.
아니 무슨.. 커피잔이 수두룩하게 있고
반찬가게에서 산 플라스틱용기 
장보며 나온 플라스틱 왜이렇게 많지요. 
나만 이런거 아니겠지? ㅎㅎ

하루에 2~3잔씩 커피를 마시는 저에겐
플라스틱커피잔은 익숙하답니다. 
그런데 무심코 받아마신 커피잔... 먹다보면
재활용봉지에 한가득 쌓여있는데요.
지구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집에서 먹는 커피캡슐도 마찬가지로 분리가 안돼서
결국엔 재활용도 못하고 버려지고 있거든요.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싶지만 
그것도 사실 쉽지 않은 문제지요. 

지구를 위해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해야 할 것  같은데 
맘처럼 쉽지 않네요. 혹시 얼룩커님들은 어떻게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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