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3만 명 청년들 목숨 앗아가... 美 몰락은 여기서부터 잉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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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3/21

☞ 이라크 출신 최초의 미국을 해체 시킬 역대급 마약왕 탄생
☞ 일부 미국 학생 사망의혹에 따른 FBI 수사단서에서 마약왕 꼬리 집혀
☞ 유아인•전두환 손자, 재벌 3세 등 한국도 강건너 불구경 아냐
☞ 미국 몰락의 대쟈뷰며 총기와 마약에 의한 망국론으로 불려
☞ 가짜마약 거래 사이트 다크웹 결제 수단은 비트코인
☞ 마약왕은 모든 마약정보를 알 려준 구글을 ‘모든 시대의 연금 술사’라고 불러
☞ 미법원, 알라위에게 30년형 언도, 복역후 이라크로 추방

미국이란 세계 최강국 아성(牙城)이 뿌리부터 흔들리는 실제 사건이 터졌다. 이미 미국의 23만 명의 청년들을 숨지게 만든 역대급 마약왕 탄생이란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일각에서는 총기사용과 함께 마약으로 인한 미국 몰락의 데쟈뷰로 확대해석을 내놓기도 한다. 미국도 미국이지만 일단 우리 발등에도 불이 떨어져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 9일 필로폰을 투약한 14세 여중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 학생은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하루 만에 강력마약 필로폰을 구했다. 올 들어 배우 유아인의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비롯한 향정신성 의약품 상습 투약 사건, 재벌 3세들의 대마 사건 등이 잇따라 전해졌다. 과거 마약 청정국으로 불렸던 한국도 이제 더 이상 마약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얘기다.
[사진=파스토랄 용산] 세상에 없던 도시 정비형 용산 재개발
가짜마약 제조를 통해 이를 복용한 이미 23만 명의 미국 청춘들을 살해했다고 의심받는 마약왕 모하메드 알라위(34)의 존재는 세계 최강국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기에 충분한 역대급 수소폭탄으로 작용했다. 마약왕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군 통역관이 된 평범한 이라크 소년에서 시작됐다. 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할 당시 알라위는 바그다드에 살며 의대에 진학하기를 꿈꿨던 순진한 학생이었다. 18살이 되자 미국 통역관에 가족들 몰래 자원했다. 당시 그가 받았던 통역관 월급은 1350달러로 고수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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