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 기후위기론의 모순 >
< 일반 기상학 - 태양 복사(단파복사)는 공기에 반응하지 않는다? >
공기는 질소78% 산소21% 아르곤0.93 이산화탄소 0.04 기타0.03 이산화탄소도 공기의 일부이다. 온실기체도 공기의 일부일 뿐이고, 그 극소량의 성분만큼 전체 공기를 더워지게 하는 능력도 거의 미미하다. 대류권의 대기가 더워지는건 열의 대류에 의한것이지 태양 복사열이 이산화 탄소에 붙잡혀서가 아니다. 기후학자들도 이렇게 설명한다. 그러나 복사와 대류를 오락가락하며 설명하는데 이 안에 심각한 논리적 모순이 있다.
기후위기 관련한 모든 강의들은 이 모순을 교묘하게 얼버무리며 비켜간다. 이미 언론과 과학계의 주장을 맹신하는 상태에서는, 예민하게 논리 구조를 따져가며 듣지 않으면 어떤 모순이 있는지 간파하기 어렵다. 기후위기 원인 분석이 이렇게 된 이유는 두가지 잘못된 명제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그 잘못된 명제를 검증없이 받아드리고 일반화 시킨 과학계와 기후학자들의 오류 그것을 확산 시킨 언론의 묻지마 카더라 행태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왜 명제에 대한 입증 없이 명제를 참이라 규정해 버리는걸까?
내가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의식을 갖게 된것은 아주 어린 시절 부터이다. 19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를 살아 오면서 내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환경변화 즉 기후변화였다. 내가 살던 전남 무안의 유년시절 겨울은 늘 눈이 왔고 무릎높이까지 눈이 쌓이고, 겨울엔 빙판에서 얼음을 지치고 노는것이 매일의 일과였고, 저수지들은 늘 꽁꽁 얼었었다. 겨울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당연한 시절이었다.
그러다 1980년대 후반 부터 겨울에 눈이 거의 내리지 않기 시작했다. 당연히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없어졌고, 저수지엔 얼음이 단단하게 얼지 않았고 얼어도 그위를 뛰어 다닐 만큼 얼지 않았다. 어린시절 나는 그것이 몹시도 아쉬웠다. 혹여 눈이 오더라도 발목까지 쌓이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신발굽을 겨우 넘길만큼 쌓여도 금새 녹아버렸다.
그렇게 근 20여년동안 눈이 별로 내리지 않는 ...
공기는 질소78% 산소21% 아르곤0.93 이산화탄소 0.04 기타0.03 이산화탄소도 공기의 일부이다. 온실기체도 공기의 일부일 뿐이고, 그 극소량의 성분만큼 전체 공기를 더워지게 하는 능력도 거의 미미하다. 대류권의 대기가 더워지는건 열의 대류에 의한것이지 태양 복사열이 이산화 탄소에 붙잡혀서가 아니다. 기후학자들도 이렇게 설명한다. 그러나 복사와 대류를 오락가락하며 설명하는데 이 안에 심각한 논리적 모순이 있다.
기후위기 관련한 모든 강의들은 이 모순을 교묘하게 얼버무리며 비켜간다. 이미 언론과 과학계의 주장을 맹신하는 상태에서는, 예민하게 논리 구조를 따져가며 듣지 않으면 어떤 모순이 있는지 간파하기 어렵다. 기후위기 원인 분석이 이렇게 된 이유는 두가지 잘못된 명제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그 잘못된 명제를 검증없이 받아드리고 일반화 시킨 과학계와 기후학자들의 오류 그것을 확산 시킨 언론의 묻지마 카더라 행태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왜 명제에 대한 입증 없이 명제를 참이라 규정해 버리는걸까?
내가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의식을 갖게 된것은 아주 어린 시절 부터이다. 19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를 살아 오면서 내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환경변화 즉 기후변화였다. 내가 살던 전남 무안의 유년시절 겨울은 늘 눈이 왔고 무릎높이까지 눈이 쌓이고, 겨울엔 빙판에서 얼음을 지치고 노는것이 매일의 일과였고, 저수지들은 늘 꽁꽁 얼었었다. 겨울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당연한 시절이었다.
그러다 1980년대 후반 부터 겨울에 눈이 거의 내리지 않기 시작했다. 당연히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없어졌고, 저수지엔 얼음이 단단하게 얼지 않았고 얼어도 그위를 뛰어 다닐 만큼 얼지 않았다. 어린시절 나는 그것이 몹시도 아쉬웠다. 혹여 눈이 오더라도 발목까지 쌓이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신발굽을 겨우 넘길만큼 쌓여도 금새 녹아버렸다.
그렇게 근 20여년동안 눈이 별로 내리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