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다르크 충격 대폭로...가슴이 먹먹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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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7/01
☞ 촛불국민을 향한 역모에 부역한 당대표와 大비서실장
☞ 尹징계 목적에 두고 장관사퇴 집요하게 종용 이낙연•노영민
☞ 尹징계의결 文 전 대통령 재가 위해 BH갔을 때 가슴 미어져
☞ 文 전 대통령, 치명적 오판과 우유부단함 검찰 공화국 잉태시켜
☞ 적폐청산 신산(辛酸)한 고전분투(苦戰奮鬪)를 이어간 추다르크를 위로해 준 이 없어
[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지난 29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추다르크)이 자신의 장관직 사퇴에 얽힌 마치 비수같이 섬뜩한 뒷담화를 오마이t v의 [오연호 가 묻다]에서 술회했다. 추다르가 털어놓은 뒷이야기는 가히 대충격이었다. 정말 홀로 외롭게 적폐세력인 윤석열 정치 검찰들과 싸우고 있었던 고립무원(孤立無援)의 처지였음이 다시 한 번 드러났기 때문이다. 또한 추다르크에게 장관직 사퇴를 지속적이고 집요하게 종용한 사람이 최근 귀국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었고 문재인 전 대통령 역시 아무런 제동을 걸지 않고 그들의 요구를 수용했음이 드러났다. 21대 총선 이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왜 그리도 더욱 답답한 행보를 이어갔는지 다시 한 번 적나라하게 알 수있게 하는 대목이다. 이는 거의 처음으로 폭로한 역대급  뒷담화여서 더욱 주목된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추 전 장관과의 인터뷰에서 “尹 검찰 총장과 일선에서 대결을 하고 있었던 추법무부장관. 헌법 수호를 위해서. 그 분이 갑자기 자리를 그만둔 이유는 엄청난 국민들의 알 권리죠. 왜 그만 뒀을까? 그게.”라고 말하며 추다르크의 경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길 권하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추다르크는 가슴이 먹먹하다는 말로 운을 떼며 검찰 국가 탄생을 막을 수 있었을 때 못 막았다는 열패감이 국민들한테 많으며 자신에게도 왜 법무부장관 직을 사퇴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尹 당시 검찰총장이 사퇴를 할 때까지 자리를 지켰어야 했는데 왜 중간에 하차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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