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党위해 뭘했기에 저토록 뻔뻔한가..."며칠을 모여 격론 벌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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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29
☞ 정관계 몸 담지 않으면 거의 백수와 다름없는 진보 측 인사들 특징
☞ 컷오프 민주당 정치인들 격렬 반발은 정리 해고 당한 셀러리맨...다른 점도 있어
☞ 임종석 선당후사는 찾기 어렵다는게 안팎의 이구동성 의견...그간 공직선게에 林(임) 뮈했나
☞ 유권자들, "성동에 말뜩 박았어요" 왕십리 유세 중 임종석 바뀐 민심에 봉변•당혹
[사진=연합뉴스] 이수진 후보 지원 유세 중인 임종석 전 실장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이번 총선에서 동시에 컷오프됐다.
불행히도 진보 측 인사 십중팔구는 정치나 관직에 籍(적)을 두지 않으면 거의 백수나 백조에 가깝다. 정치를 생계 수단인 직업 삼고 있단 말이다. 반면 보수 측 인사들은 정•관계에 발 담그지 않아도 그럭저럭 먹고 살 만한 BIZ모델 하나씩은 갖고 있다. 따라서 정관계 감투에 대해 유독 혈안이 되는건 보수보단 진보 측이 많아 국민들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穿鑿(천착)한다. 이번 여야간 공천잡음을 봐도 컷오프나 하위 평가를 받은 민주당 측 인사들이 국힘에 비해 격렬한 반발을 하는 건 다 핑계와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정치권에서 물러날 경우 정치말곤 그다지 돈벌이 재주가 없기 때문에 사활을 거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가난하게 살 다  졸부가 되면 불편없이 잘 살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끝이 안 좋은 경우가 태반이다. 국민들은 상상 할  수 없는 온갖 특권을 누리던 의원나리로 군림하다 졸지에 서민으로 떨어지면 세상 살기가 너무 힘들어지기 때문에 특히 민주당 컷오프 의원들은 독기를 품고 당지도부를 향해 달려드는게 아닐까 점쳐진다. 반면 국힘은 입틀막천을 해도 검찰 권력의 캐비닛도 무섭고 대신 비빌 언덕이 있는 탓에 상대적으로 잡음이 덜 나온다고 판된된다.
[사진=킹엔퀸•KQ뉴스] 강남 한 복판에 내걸린 윤석열 대통령 현수막
민주당서 컷오프된 대표적 남여 정치인, 임종석과 이수진의 행태가 가장 돋보이는 반면사례가 아닐 수 없다. 조선일보와 합작해 분탕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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