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랭킹 1위•월드컵 우승 거지 나라...울지마요. 아르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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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0/09
☞ 메시 보며 눈물 닦는 아르헨티나 국민들
☞ 만화 '엄마 찾아 삼만리' 마르코가 간절히 원하던 목적지는?
☞ 한때 미국보다 1인당 GDP가 높았던 세계 5대 부국 아르헨
☞ 거지 나라된 아르헨티나…10 번째 국가부도 위기
☞ 폭망 경제로 피눈물 흘리는 아르헨 국민의 데쟈뷰는 삼중고 한국민?
[사진=연합뉴스] 리오넬 메시
"Don't Cry for me Arzentina!" 이제 아르헨티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눈물보단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이다. 그 중에서도 단연 리오넬 메시가 원탑이다. 이탈리아의 나폴리가 33년만에 리그 우승을 하면서 마라도나를 다시 한번 떠올렸지만 그래도 현존하는 최고의 현역선수는 메시임이 분명하다. 그는 축구에서 '인간계'가 아닌 '신계'에서도 호날두보다 더 상층부 구름위에 위치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주지하는 바와같이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으로 FIFA 랭킹 공식 1위에도 올랐다. 1978년과 1986년에 이은 40년 가까이만에 3번째 월드컵 우승국이란 최고의 전당에 포지셔닝됐다. 이런 풍요롭고 화려한 여건을 보면 나라가 잘 살거 같은데 아르헨티나 경제 상황은 축구와는 극과극 절망적 상황에 처해 있다. 암울한 경제에 절망한 아르헨티나 국민은 메시를 위안으로 삼으며 피눈물을 닦고 있다.  한편 기자가 어릴적 즐겨 봤던 '엄마찾아 삼만리'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주인공 소년 마르코 스토리가 아르헨티나 경제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사진=네이버 브료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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