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세먼지

꼬리 · 보육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2023/04/12
오늘은 정말 최악의 미세먼지가 바람에 날리고 있네요... 실내에서만 있는 사람들이야 그나마 다행이지만 실외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과 도보로 등하교를 하는 어린아이들이 매우 걱정입니다... 
올해 최악의 미세먼지가 베이징을 지나 한반도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12일 오전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했고 환경부는 전국 황사위기경보 단계를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는 기사가 났네요.
한국 기상청은 이날 중국발 황사가 섞인 차고 건조한 바람이 이동해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다고 이날 예보했어요. 여기에 강풍까지 불면서 확산세가 더 가팔라질 전망이다. 황사위기경보 주의 단계는 ‘황사 때문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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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살고있고 보육교사를 하고있는 47세 여성입니다. 아들 한명과 엄마를 모시고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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