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나무 ·
2023/12/07

@행복에너지 걸으면 또 살아가는 힘이 막막 생기고요^^

행복에너지 ·
2023/12/07

재재나무님 대단하세요 
어쨌든 그렇게 베푼건 꼭 다시 돌아오리라 저도 믿고 싶어요^^
저도 요즘 살이 너무 쪄서 걸어야 하는데 ㅜㅜ
저도 걷는걸 좋아하는데..
제재나무님 글 읽고 다시 걷자 생각하게 됐어요

재재나무 ·
2023/12/07

@이주형 그렇겠지요? 고맙습니다^^

이주형 인증된 계정 ·
2023/12/07

사람은 하나의 세계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세계를 온전히 설 수 있게 힘써오신 것도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재재나무 ·
2023/12/06

@천세곡 큰 변화가 있었으니 흔들리고 있는지도 모르지요…흔들리는대로 흘러 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천세곡 ·
2023/12/05

흔들리면서도 갈 뿐이라는 문장에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작은 바람에도 날라갈 것 같은 글만 써지는 요즘이었는데 재재나무님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JACK    alooker ·
2023/12/05

@재재나무 님 손이 @살구꽃 님과 @수지 님 손에 닿아있는것 같네요.😉 최근 거울 볼 때마다 거울 속 늙은이가 현실의 나임을 정말 부정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재재나무 ·
2023/12/04

@살구꽃 저도 알겠듭니다. 슨상님… (모기소리…) ㅎㅎ

살구꽃 ·
2023/12/04

"또 어떤 바람이 나를 흔들지 모른다. 흔들리지 않으려고 애쓰지 않는다. 흔들리면서도 갈 뿐이다."

어젯 밤, 아들아이와 얘기 하다가 살짝 서운한 감정이 생겼어요. 웃으면서 얘기했는데 내 가슴에 콕 들어와 왠지 불편한 마음이 닿더라구요. 내마음이 나도 불편해서 남편한테  나 이러이러 해서 아이가 내게 했던 말이 상처가 된다, 고 했더니 남편왈,,
그러니까 우리가 살아있는 거야. 그러면서 자극도 받고 새로운 마음도 생기고 그래서 앞으로 나아가기도 하는 거지 .서로 상처 안받고 아무 감정도 없으면 말도 하지 말고 같이 지내지도 못해.  상처 안받으려고 너무 애쓰지마...가만히 듣다가 모기만한 소리로 말했지요. 알겠듭니다슨상님... 😪

재재나무 ·
2023/12/04

@수지 어머니 수술이 잘 되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오늘도 환하게 웃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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