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2/15
얼룩소에서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이걸 역으로 말하면 얼룩소에 중독이 되었다고 표현을 해도 무방하네요. (저는 사실 얼룩소에 중독된 것 같아요.)

저는 1차 때는 적은 금액이었고, 2차 때는 소리없이(?) 활동을 하여 보상이 약간 높인 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른 분들은 1차에서 10만 포인트 혹은 20만 포인트를 받은 분이 있었는데 그러면 2차 때는 최소 10만 포인트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적은 금액이 나온 걸 보고는 많이 놀랬어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얼룩소라는 공간을 알고 난 이후로는 많은 활동을 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보상이 적어진게 아닌가 해요.

근데 여기서 보상이 적다는 걸 알아버린 회원들 중에서 두 개의 길 중 하나를 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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