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7
냉소해도 괜찮겠죠.
사람을 같은 선상의 사람으로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요.
실리라도 챙기려면 좀 더 인간답게 살아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사람을 같은 선상의 사람으로 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요.
실리라도 챙기려면 좀 더 인간답게 살아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울산의 2010년 학령인구는 25만3천860명으로 전체 인구(112만6천298명)의 22.5%를 차지했으나, 지난해는 18만6천319명으로 전체 인구(113만6천17명)의 16.4% 비율을 보이며 10년 새 6.1%p 감소했다.
울산, 인구수 대비 학령인구 감소폭 전국 최대 / 울산제일일보 / 김원경기자
울산에 터전을 잡은 특별기여자는 입국 당시 79가구 391명 가운데 40.2%다. 일자리 문제 등으로 울산에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특별기여자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기여자 가족 중 학령인구는 64명으로, 인근 초·중·고교에 각각 배정될 예정
“외국인의 집단...
속이 뻥 뚫리는 1인 추가요! 몬스님의 댓글에도 무척 공감합니다.. 반대시위를 하는 부모님을 보며 혐오와 차별을 먼저 배우게 될까 걱정됩니다..
전 그 막연한 두려움. 그게 참 별로더라고요. 편견에 갇혀서 모든 사안을 편견 안에서 사고하는 방식은 절대 제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사회적 유산이거든요. 웃기지도 않은 학습권 핑계대신 그냥 당당하게 혐오한다고 말하는게 오히려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실상은 혐오, 두려움, 불편함, 편견 같은 것 들일텐데요.. 대놓고 주장하기는 힘드니 그나마 대외적으로 주장해볼 수 있는 '학습권'을 고른게 아닐까요.
아프가니스탄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이었다면 어땠을까요. 대한민국 학군 중 최고의 핫스팟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아주 똑! 떨어지게 해주셔서 속이 뻥! 뚫립니다.
저는 난대없이 여기서 '학습권'을 운운하는 그들이, 그저 남을 깔아뭉게야 자신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딱 그렇게만 보입니다.
실상은 혐오, 두려움, 불편함, 편견 같은 것 들일텐데요.. 대놓고 주장하기는 힘드니 그나마 대외적으로 주장해볼 수 있는 '학습권'을 고른게 아닐까요.
아프가니스탄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이었다면 어땠을까요. 대한민국 학군 중 최고의 핫스팟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전 그 막연한 두려움. 그게 참 별로더라고요. 편견에 갇혀서 모든 사안을 편견 안에서 사고하는 방식은 절대 제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사회적 유산이거든요. 웃기지도 않은 학습권 핑계대신 그냥 당당하게 혐오한다고 말하는게 오히려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아주 똑! 떨어지게 해주셔서 속이 뻥! 뚫립니다.
저는 난대없이 여기서 '학습권'을 운운하는 그들이, 그저 남을 깔아뭉게야 자신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딱 그렇게만 보입니다.
속이 뻥 뚫리는 1인 추가요! 몬스님의 댓글에도 무척 공감합니다.. 반대시위를 하는 부모님을 보며 혐오와 차별을 먼저 배우게 될까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