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bi
seobi · 여성의 다양한 삶에 관심이 많아요
2021/12/07
내가 비장애인이라고 다행이라고 감사하다고 기도하는 것조차 부끄럽게 느껴질때가 있었는데..
오늘도 너의 글은 나에게 부끄러움을 상기시켜주었다.

60번째 좋아요를 누르며,  너의 글을 좋아하지만 내용의 무게감에는 미안해요가 있다면 
눌렀을거야. 

오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을 채워가는 모든 친구들에게 사랑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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