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2/07
저는 SNS라고는 카카오톡 밖에 하지 않습니다. 업무를 위해서 페이스북과 네이버밴드를 사용하기 않지만 제 개인적인 용도로는 카카오톡 뿐이에요. 가끔 지인들과 만나서 다른 지인들 근황 이야기를 할 때가 있잖아요? ㅇㅇ이는 어디 갔더라. ㅇㅇ이는 이번에 뭐 샀더라 등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거의 대부분이 인스타그램이 소문의 출처일 때가 많더군요. 저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가끔 "나..나도 보여주면 안 돼?"하고 끼곤 하는데요.(머쓱) 보면서도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란 현타가 올 때가 있어요. 거기다가 뒷담화는 아니지만 내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 쉽게 이야기 될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도 들더라고요. 저는 카카오톡도 프로필에 제 사진을 해두지 않거든요. (다소 극단적인 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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