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의 전망

황영수
황영수 · 건설노동자 노래하는 망치입니다.
2022/03/03
건설현장에서 형틀목수로 일한지도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있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은 듯하여 안타깝기도 하지만 목수일도 기술이고 기술을 가지고 일한 만큼의 정당한 노동력의 댓가를 받을 수 있는 날도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의견도 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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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목수일하며 짬나는 대로 음악활동도 하는 노래하는 건설노동자입니다. 살며 살아가며 피로한 일상을 음악으로 노래로 위안 삼기도 했는데 이제 코로나로 점점 더 멀어지고 삶은 더 건조해지는 것 같네요. 모두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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